신임 금감원 수석 부원장에 유광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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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7-1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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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16일 2017년 제2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유광열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수석 부원장에 임명했다.

금감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으로는 원승연 명지대 교수를 임명했다.

유광열 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1986년 행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총무처,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거친 경제통이다.

원승연 명지대학교 교수는 생명보험협회 보험경제연구소, 삼성생명, 신한 BNP 파리바, 교보악사자산운용 CIO(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신임 금감원 부원장의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0년 11월 19일까지 총 3년이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감독원장이 제청해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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