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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한국관광公 사장 "2020년까지 강원도 지역 인재 30% 채용할 것"

기수정 기자입력 : 2017-11-15 09:17수정 : 2017-11-15 11:06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0년까지 강원도 지역 인재를 30% 채용하겠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강원도 내 15개 대학과의 강원관광 활성화 및 지역 청년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약속했다.

이날 강원원주혁신도시 내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관광공사와 이들 학교가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상생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는 강원도 내 관광 관련 학과가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영서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세경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했다.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은 " ‘2016년 국민여행실태조사’에 따르면 강원도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지역을 제외하고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 목적지이고 강원도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그러나 관광 콘텐츠 확충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 환대 문화 조성과 관광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정창수 사장은 "강원도의 관광발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채용 확대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고,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 시 강원출신 인재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의 5%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힌 뒤 "2018년부터는 강원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할당제를 적용해 그 비율을 18%까지 높이고 2022년까지 지역 인재 30%를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은 교육의 질을 높여 우수한 관광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자"면서 "공사와 강원도 내 대학들이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으고 강원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협력체계를 갖춰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5개 대학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은 업무협약이 끝난 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의 교육시설을 답사하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혁신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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