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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의 꿈 이대로 좌절? 희망의 당 대표직 사퇴

윤은숙 기자입력 : 2017-11-14 17:19수정 : 2017-11-14 17:19

[사진=연합뉴스 ]

일본 정치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일본 도쿄지사가 14일 희망의당 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이날 전했다. 

이날 저녁에 열리는 희망의 당 양원의원 총회에서 사임의사를 표명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고이케 지사는 중의원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며, 향후 도정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희망의 당은 지난 9월 하순 창당했으며, 지난 10월 22일 치러졌던 총선에서 정권 창출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선거 과정에서 외부 영입인사들을 배제하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떨어졌으며, 총선에서 50석을 얻는데 그쳤다.  

여성으로는 사상 최초로 도쿄지사를 맡은 고이케 지사는 한때 70%를 넘는 지지율로 아베 신조 총리에 대적할 유력한 정치인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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