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윤식당2 합류 소식에 누리꾼 "캐스팅 미쳤다" "주마다 눈호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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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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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서준이 예능 '윤식당2'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환영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손님들 들어올 듯 의외의 조합여서 재미날 것 같아요(kw*****)" "대박 대박 알바생이 박서준(sb****)" "1박2일에서 봤듯이 예능도 넘나 잘하는 듯!!(to*****)" "와 캐스팅 미쳤다. 윰블리랑 그림은 진짜 잘 나오겠다(to*****)" "주마다 눈 호강 시작이네(ru*****)" "박서준 미쳤다. 나영석 피디님 어디에 계신가요. 절 좀 드리게(dk****)" "신구 선생님만큼 목소리 좋은 박서준이라니, 주문 받을 때 내가 다 설렐 듯 (gr*****)" "너무 좋네요 박서준이라니~(hy*****)" 등 댓글을 달았다. 

13일 매체에 따르면 tvN '윤식당2'는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 기존 멤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합류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인 신구는 해외 연극 일정으로 하차하기로 했다. 

신구 대신 박서준이 합류한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신구 선생님이 아닌, 다른 어르신을 모시기엔 시간적으로 쉽지 않다. 새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식당을 꾸려가는 것이 '윤식당2'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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