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바른정당 권한대행, 탈당계 제출…탈당자 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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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7-11-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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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탈당계를 제출하고 공식 탈당했다.

이로써 지난 6일 김무성 의원 등 탈당파의 탈당선언 이후 탈당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이날 주 전(前)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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