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면 개보수 앞두고 감사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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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7-1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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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내년도 1월 1일 정오까지 영업을 한 후 약 6개월간 전면적인 레노베이션에 돌입한다.

호텔 측은 내년 1월 1일 정오까지 영업 후 영업 종료 예정이며 약 6개월여의 공사를 거쳐 7월 중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한다.

공사기간동안에는 부분 영업을 병행하지 않고 전면적인 영업 중지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레노베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호텔은 영업 중지 전에 호텔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객실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한다. JW 포에버 (JW Forever) 패키지다.

12월 시즌에 맞춰 미니 선물박스를 뽑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  내년 재개관 후 이용 가능한 객실 및 레스토랑 식사권을 포함해 와인과 디저트, 더 카페 조식 이용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올해 특별제작한 모노폴리 게임 세트 등을 준다.

슈페리어 객실 1박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럭키드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확율은 100%다.

가격은 24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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