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구구단 '세정, 미나' "연기가 가장 쉬웠어요"···드라마 도전#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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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11-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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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여신미모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구구단 세정이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7.11.8 jin90@yna.co.kr/2017-11-08 17:03:23/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구구단의 '세정, 미나'가 드라마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공연장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세정은 KBS2 ‘학교 2017’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 “첫 도전이라 너무나 두렵고 걱정됐다. 첫 촬영부터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감독부터 모든 스태프들이 예뻐해 주셨다. 같이 연기했던 김정현 등이 잘 이끌어주려 했다. 합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다. 그래서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팬들이 투표를 열심히 해주셔서 인기상도 받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구구단 미나 '내가 센터'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구구단 미나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초코코 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7.11.8 jin90@yna.co.kr/2017-11-08 16:36:01/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MBC '이십세기 소년 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활약한 미나는 "한예슬 선배님의 아역을 맡는 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감사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부담감 보다는 나를 챙겨주는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또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의 새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이다. 구구단만이 그려낼 수 있는 달콤한 매력에 신비로운 느낌을 가미해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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