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우정동, 제5기 우정주민자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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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하균 기자
입력 2017-1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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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60여명 참여...'천연비누 만들기' 진행

울산 중구 우정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 오후 2시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우정주민자치대학 강좌인 '천연비누 만들기' 수업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중구 평생학습관 김귀분 전문강사를 초청해 천연글리세린이 풍부해 일반 비누보다 순하고 보습과 클렌징 효과가 뛰어난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점섭 우정동장은 "동 단위 작은 배움터인 우정주민자치대학은 개인의 지식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문제와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1석2조의 효과를 가지는 사업인 만큼 내년에도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정주민자치대학은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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