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월 내수 시장서 3만7521대…전년比 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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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
입력 2017-11-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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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모두 주춤했다.

기아차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3만7521대, 해외에서 19만375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대비 10.4% 감소한 총 23만127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집중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외 공장에서 모두 판매가 줄어든 탓에 판매가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승용, RV 등 대부분의 차종에서 판매가 줄어들며 전년 대비 6.3%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진행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모닝, 레이, K시리즈 등 5000대가 완판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추석 연휴로 인해 전년 대비 근무일수가 4일 감소해 전 차종에 걸쳐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7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쏘렌토는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에도 6200대가 판매돼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판매 역시 국내공장 수출이 14.5% 줄었고 해외공장도 중국공장의 국경절 및 중추절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9.6%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11.2% 줄었다.

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5877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K3가 3만4592대, 프라이드가 2만5667대로 뒤를 이었다.

스팅어는 지난달부터 주력 시장인 북미 지역에 대한 수출이 본격화되며 총 3297대가 해외로 판매됐다.

기아차의 올해 10월까지 글로벌 누적판매는 국내판매 42만6021대, 해외판매 181만6646대 등 총 224만26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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