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컴백' 주니엘 "주량? 소주 2병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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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0-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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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주니엘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밝혔다.

주니엘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주량에 대해 “정확한 건 모르지만 저녁 8시부터 친구들과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다음날 오후 2시반까지 마신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렇게 마셨는데도 괜찮았다. 그때는 막강한 간이었던 것 같고 지금은 소주 2병은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간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먹는다”며 “스물한살에 첫 술을 했다. 그때 알았다 평생 끊을 수 없다는 걸”이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니엘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Ordinary thing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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