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코 "페루의 산삼 마카, 부추보다 아연 11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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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균 기자
입력 2017-10-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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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소코, 할인·샘플 증정 이벤트 실시

[사진=에소코 제공]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해 우리나라의 산삼과 비교되는 마카에는 31가지가 넘는 풍부한 성분들과 건강에 유익한 성분들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카에는 칼슘과 아연, 철분, 아르기닌, 산삼과 동일한 성분인 사포닌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27일 에소코에 따르면 마카는 면역기능과 조직, 골격형성에 필요한 아연이 부추의 11배, 신체 조직에 산소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철분이 더덕의 10배, 체내의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아르기닌이 굴의 1.5배,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이 마늘의 26배 더 풍부하다.

고대 페루인들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해 온 식물인 마카는 해발 40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마카는 높은 영양성분과 품질로 유명하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31가지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완전식품으로 평가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수천 년 동안 페루 원주민이 섭취한 결과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았다. 특히 페루에서는 어린이와 임산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마카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에소코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카를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에소코 마카 구입 시 할인 및 샘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소코 관계자는 "환절기와 함께 곧 다가올 겨울을 맞아,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마카 효능을 확인하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마카 제품을 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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