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 '탱커·딜러·힐러' 모델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희강 기자
입력 2017-10-26 15: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넷마블게임즈는 26일 모바일 대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공식 ‘탱딜힐'(탱커, 딜러, 힐러) 3명의 광고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넷마블은 방어형 영웅 탱커에는 강력한 남성미의 추성훈, 공격형 영웅 딜러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겸비한 남궁민, 회복형 영웅 힐러에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걸스데이 민아를 전격 발탁했다.

세 명의 공식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테라M’의 광고는 오는 11월부터 TV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광고 이미지 및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은 탱딜힐(탱커, 딜러, 힐러)로 즐기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최대 장점인 만큼 각각의 성격과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정하게 됐다”며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로 탄탄한 게임성이 바탕이 된 만큼 업계와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40여일만에 150만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