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리 크리스마스…시즌 맞이 음료·푸드 50여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규진 기자
입력 2017-10-27 08: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음료·푸드·MD 등 50여종을 출시한다.
 
올해에는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크런치 라떼’와 신제품으로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베리 트윙클 모카’를 출시한다. 

신제품인 베리 트윙클 모카는 블랙 커런트의 상큼함과 모카, 에스프레소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이다.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는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와 블랙 티의 은은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오렌지 토핑으로 장식했다. 살구의 풍미를 가진 티바나 조이풀 메들리 티도 8년 만에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다시 출시한다.
 
크리스마스 음료와 어울리는 푸드도 함께 선보인다. 다크 체리를 넣은 스트로베리 생크림과 은은한 녹차향의 시트가 어우러져 달지 않고 가벼운 ‘체리 그린 생크림 케이크’, 진한 크림치즈와 달콤한 가나슈를 마블링하여 모카 생크림으로 마무리한 ‘마블 드림 치즈 케이크’를 비롯해 ‘스노우 카라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윈터 모카 브리오슈’ 등 5종을 출시한다.
 
10월 31일에는 ‘2017 크리스마스 트리 카드’를 출시하며 화요일인 11월 7일에는 3D 입체의 ‘2017 Cheer Cup 카드’, 그다음 화요일인 14일에는 ‘2017 스노우맨 카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프로모션 음료 또는 푸드를 구매할 때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인 팬톤(PANTONE)과 협업해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