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3분기 증권결제대금 전분기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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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입력 2017-10-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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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3분기 하루 평균 증권결제대금이 21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9%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증권결제대금 하루 평균의 87.0%를 차지하는 채권결제기관의 결제대금이 전 분기보다 7.9%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장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결제대금은 5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9.0% 감소했다. 장외 주식시장도 7000억원으로 4.7% 줄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0% 증가했다. 장외 채권 결제규모는 하루 평균 18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9%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각각 국채가 5조1000억원(49.4%), 통안채 2조6700억원(24.8%), 금융채 1조7000억원(16.1%), 특수채 4000억원(4.1%)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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