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韓·美·中 주식 '실전투자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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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입력 2017-10-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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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순금돼지 등 경품을 지급하는 ‘실전투자리그’ 수익률 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전투자리그’는 국내·해외 주식 각각 2개 리그씩 총 4개 리그로 진행된다. 국내리그는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일반리그’, 전문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프로리그’로 나뉘어 수익률을 겨룬다. 해외주식 수익률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미국리그’,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리그’로 운영된다. 각국 통화로 리그 별 기준 금액이 충족되면, 4개 리그 동시 참여도 가능하다.

순금돼지는 매월 12마리가 지급되며, 리그 별 수익률 상위 3명(총 12명)에게 1돈~3돈이 제공된다. 선착순 신청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주어지며, 리그 별 100명씩 총 400명이 대상이다.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 31일까지 사전신청을 받은 후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수익률 대회가 매달 상시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신한i알파(모바일), 신한i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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