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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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주호 기자
입력 2017-10-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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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건강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대구·경북 건강통계' 책자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자는 건강위험요인지표, 의료이용지표, 건강검진 수검률 3개 파트 13개 건강통계로 구성돼 있다.

각 항목별로는 연도별 변화추이, 전국대비 현황, 시군구 및 읍면동별 현황, 성별연령별 현황을 알기 쉬운 해석과 지도,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이익희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예방과 증진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보건의료정책 수립 및 연구 지원 등에 보건의료 통계의 중요성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민의 실제 진료내역과 국가건강검진 결과 등 방대한 양의 공단 빅데이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번에 발간한 건강통계 책자가 지역 건강불평등 해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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