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2개국 1,500여 명의 건강 및 기능성식품 분야의 학계, 산업계,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교류의 장을 펼칠 이번 학회는 4차 산업혁명 활성화에 대비하여 ‘식품산업’, ‘영양 및 건강산업’,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학계 융합’이라는 새로운 접근의 주제별 세션 강연과 특화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기간 중 약 850여 편의 연구발표가 진행되며, 건강기능 관련 제품 전시에 국내 유명기업 등이 참가하고 산업시찰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주식회사 군산 공장을 방문하는 등 기업친화적 상호네트워크를 도모한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건강기능식품 학술대회가 군산에서 개최됨으로써 건강도시로서의 위상이 한결 높아질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기간동안 군산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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