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JBJ, 7개월 시험시간 잘 끝내고 꼭 다시 만나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7-10-20 11: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룹 JBJ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Y'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신인 보이 그룹 JBJ의 미니 1집 앨범 '판타지(FANTASY)'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들은 이날 타이틀곡 '판타지', 서브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고, 정식 데뷔하게 된 소감과 앨범 작업에 얽힌 비화 등을 털어놨다

멤버 모두가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7개월' 그 이후다. JBJ는 7개월 시한부 그룹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시간은 7개월이지만 멤버들은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노태현은 "7개월이 팬들도 아쉽다고, 짧다고 하시는데 10월 18일을 기준으로 앞으로 지내는 7개월이 우리에게 시험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 시험을 무사히 잘 쳐서,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팬분들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점을 받아 최대한 오래 팬분들 곁에 있자라는게 우리의 다짐"이라고 덧붙였다.

JBJ는 모든 것이 팬들에게 달렸다. 팬들이 섹시한 콘셉트를 원했기 때문에 '판타지'도 '댄디섹시'를 선보이고,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꾸준히 다채로운 섹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한은 "사고 치지 않고 예쁜 모습으로만 대중분들에게 선보일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재치있는 각오를 드러냈다. 노태현도 "사고 안 치겠다"며 미소지었다. 권현빈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팬분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