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마노, 착한간판 콘서트 19일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범천 기자
입력 2017-10-18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비영리단체 마노아마노(manoAmano)가 착한간판 콘서트를 19일 개최한다.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올바른 간판문화 확산과 착한간판의 이점 홍보, 불법간판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특강을 중심으로 착한간판의 구별방법과 불법간판의 위험성, 올바른 간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 참여 독려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바른 간판문화 정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마노아마노 대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마주치는 불법 현수막들이 종종 흉기로 돌변해 각종 사고 유발과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곤 한다“며 "이번 행사로 불법광고물의 문제점과 올바른 광고물의 필요성을 홍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