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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이슈] “오디션은 내 운명?” 두 번 이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하는 아이돌들

김아름 기자입력 : 2017-10-20 00:00수정 : 2017-10-20 00:00

유나킴 [사진=유나킴 페이스북]


바야흐로 아이돌 전성시대다.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이 데뷔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는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아이돌 그룹 데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몇 년전부터 이미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한 나비효과 역시 엄청난 상황이다.
  
프로그램 포맷은 다르지만 ‘아이돌 그룹 데뷔’라는 목표는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범람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데뷔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지 못해 번번히 고배를 마신 아이돌 지망생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기회의 장에 계속해서 출연하곤 한다. 정식 데뷔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수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 이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그룹 활동보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으로 더욱 유명한 유나킴이다. 유나킴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는 ‘K팝스타’ 출신 전민주와 함께 걸그룹 디아크를 결성해 데뷔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고 팀은 해체 수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유나킴은 포기하지 않았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수면 위로 떠올랐고, 결국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될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합류하며 세 번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아이돌 그룹 데뷔에 도전한다.
 

허찬미 [사진=Mnet '프로듀스101' 인스타그램]


허찬미의 경우는 더욱 버라이어티하다. 허찬미는 과거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 등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결국 이렇다 할 활동과 성과를 내지 못해 그룹은 해체에 이르렀고, 이후 허찬미는 2016년인 ‘프로듀스 101’ 첫 번째 시즌에 출연,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원하던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허찬미의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허찬미는 오는 29일 첫 방송될 JTBC ‘믹스나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믹스나인’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전국의 크고 작은 기획사를 직접 탐방하며 잠재력을 가진 아이돌 지망생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믹스나인' 합류 소식과 함께 허찬미는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 멤버로 발탁돼 데뷔를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져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허찬미와 마찬가지로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 데뷔까지는 불발된 한혜리도 ‘믹스나인’을 통해 정식 데뷔에 도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우진영, 박우담, 김태우와 ‘소년24’ 출신 박도하 등도 또 한 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던진다.

‘프로듀스 101’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팬층을 확보한 이해인도 최근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해인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의 최종 데뷔그룹인 아이오아이(I.O.I)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팬들의 성원으로 인해 아이비아이(I.B.I)로 프로젝트성 활동을 한 바 있다. 정식 데뷔를 위해 최근 종영한 Mnet ‘아이돌학교’에 도전하며 다른 연습생들에 비해서도 뛰어난 실력과 인기를 누렸지만 이해인은  또 다시 데뷔까지는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이해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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