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기념하세요~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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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7-10-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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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열린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찾은 외국인관광객이 관광기념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명동관광정보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연다.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사기 좋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및 전국 박물관 기념품숍에 입점 판매 중인 우수 기념품 등이 평균 10%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 방문객이 직접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대사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 과 인기 TV 토크쇼 ‘비정상 회담’에 출연중인 다리오 리(독일),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등이 참여한다. 

안득표 한국관광공사 인프라전략팀장은 “최근 관광기념품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패션 의류, 화장품, 가공식품 등 관광객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되 그 안에서 우리 고유의 색깔을 잃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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