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부산이 발칵! 서신애 파격 드레스에 눈길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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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7-10-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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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서신애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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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세계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2개 스크린에서 상영되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등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한국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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