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추석 연휴에도 스타필드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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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7-10-0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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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석 연휴 내내 현장을 종횡무진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석 연휴가 본격 시작된 지난달 30일 스타필드 고양 내 PK마켓을 방문, 이마트의 PB브랜드의 피코크 ‘초계국수’와 자신이 평소에도 즐겨마신다고 선보였던 수입티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블루티를 구입했다는 사진을 올렸다.

연휴에 앞서 신세계그룹 관계자도 “추석연휴에는 예년 명절처럼 가족들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실 것으로 안다”면서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에 10월중 오픈 예정인 수납전문점 ‘라이프 컨테이너’ 오픈 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정 부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기간 자녀와 함께 성묘를 간 그림자 사진 등도 SNS에 게시,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정 부회장은 추석 이후 곧바로 시작될 국회 국정감사에서 도마위에 오를 전망인 대형마트·복합쇼핑몰 관련 규제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향후 스타필드 청라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변종 기업형슈퍼마켓(SSM) 확산 문제와 골목상권 침해 문제로 국감에 출석했던 부회장은 이번 국감 증인명단에서는 빠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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