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 후 심야에도 불 켜진 현대건설 사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광효 기자
입력 2017-09-28 0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 후 현대건설 사옥[사진=이광효 기자]

현대건설이 26일 공사비 2조6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장으로 여겨지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낸 가운데 이 날 오후 11시 5분쯤 현대건설 사옥을 본보가 촬영했다.
이 날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수주를 자축이라도 하듯 현대건설 사옥엔 늦은 밤에도 곳곳에 불이 켜져 있었다.

반포 주공1단지 조합은 이 날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동사업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2294명 중 2193명(95.6%)이 참여(부재자 투표 1893명 포함)해 현대건설을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자로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총 1295표를 얻어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886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13표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