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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TV] 언니는 살아있다 "최고의 1분은?"···3주째 시청률 20%넘는 아슬아슬 꿀재미

장윤정 기자입력 : 2017-09-24 13:28수정 : 2017-09-24 18:47

[사진= SBS 제공]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가 3주째 시청률 20% 돌파를 달성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에 주인공들의 복수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것. 언니는 살아있다는 오는 10월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만큼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캐릭터들의 행동이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 55. 56회는 평균 시청률 20.5% 20.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수도권 기준 두회 모두 21.5%)를 기록해 지난  9일 이후 연속 3주째 20%대 시청률을 확보했다. 또한 56회 2049 시청률은 10.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이날 전체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49의 경우, 9월 2일부터 연속 4주째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언니는 살아있다!’가 최종까지 이제 3주를 남겨두고 어디까지 시청률 기록 경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56회는 양달희(김다솜 분)가 구세준(조윤우 분)과 설기찬(이지훈 분) 둘만 알고 있었던 사군자(김수미 분)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조여왔다.

밤마다 기찬을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하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계화(양정아 분)는 세준을 미행해 요양원의 위치를 확인했다. 이어 세준 몰래 출입카드를 빼내 양달희에게 건네 주었다. 양달희는 간호사 복장으로 위장한채 요양원 VIP 집중치료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가 사군자라는 걸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 장면은 최고 22.1%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시청자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최고의 1분 방송 캡처]


악녀 중에 악녀인 양달희는 “목숨 하나 질기시네! 아끼는 손주들이 뭔가 해보려고 한 모양인데…어쩌죠? 할머닌 살아있음 안되거든요!”라면서 심전도 측정기 등 사군자와 연결된 기계의 전원을 모두 꺼버렸다. 그때 갑자기 누워있던 사군자가 달희의 손을 턱 잡아 달희를 당황케 했다. 매홍꽃 해독 치료 중인 사군자가 죽음의 위기에서 다시 정신이 들었는지 순간 엄청난 긴장감이 조성됐다.

이날, 이 외에도 이계화(양정아 분)와 오비서(서범식 분)의 남다른 관계가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계화는 들레의 집요한 추궁에 구회장 집에서 궁지에 몰리자 오비서를 붙잡고 “우리 세준이 생각해서라도 한번만 더 도와줘! 세준이 오빠 아들이잖아”라고 부탁했다. 이 장면을 세준이 몰래 엿들으면서 이후 어떤 파장을 안겨줄지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한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언니는 살아 있다' 속 손여은이 남편과 자식에게 버림받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회사에서도 버림받은 후잃을 것 없는 손여은이 다른 악녀들의 악행을 고발하며 또다른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구세경(손여은 분)이 철저하게 파멸했다. 세경은 자신이 설기찬(이지훈 분)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아버지인 구필모(손창민 분)과 나재일의 부모인 나대인(안내상 분), 고상미(황영희 분) 그리고 아내인 강하리(김주현 분) 앞에서 모두 인정했다.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세경은 끝까지 몰염치하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양달희(다솜 분)을 벌하기 위해서 나섰다. 공룡그룹을 차지하기 위해서 온갖 추악한 악행을 저지른 이계화(양정아 분)의 잘못도 모두 폭로했다. 둘의 파멸을 위해서 남은 생을 쓰려고 마음 먹은 세경은 더 이상 악녀가 아니었다.

매회 새로운 폭로와 복수, 반전이 거듭되는 '언니는 살아있다'가 과연 다음주 또 다른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며 시청률 20% 돌파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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