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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LCC, 4분기 신규노선 확장 총공세

윤정훈 기자입력 : 2017-09-22 14:47수정 : 2017-09-22 14:47

[사진=에어서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신규노선 개척 행보가 거침이 없다. LCC는 인기 노선인 일본 뿐 아니라 미취항 노선 신규 취항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하늘길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모든 LCC가 노선 확장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스타항공은 11월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에 주 3회(수·금·일) 운항을 시작한다. 수요가 늘어나는 12월21일~2018년 2월28일 기간에는 운항편수를 주 7회로 늘릴 계획이다.

올해 12월에는 일본 미야자키와 추후 오이타 노선에 취항해 일본노선을 8개 도시 9개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이 오는 12월부터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국적항공사 중 단독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보라카이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월 22일부터 주 4회 스케줄로 인천~칼리보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에어서울은 4대의 항공기로 다카마쓰, 나가사키 등 일본 소도시 노선 7개를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부산∼비엔티안(라오스) 노선은 다음달 30일부터 주 5회, 대구∼다낭 노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주 2회 운항한다. 부산~비엔티안 노선은 국적 항공사 최초 정기 운항편이다.

진에어는 비수기 수요 부족으로 운휴에 들어갔던 호주 케언스 노선을 복항한다. 진에어는 인천~케언스 노선에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12월 22일부터 2018년 1월 30일까지 주 2회(화, 금) 스케줄로 운항한다.

앞서 제주항공도 일본 마쓰야마 노선을 오는 11월 2일부터 국적사 최초로 운항한다고 밝힌 바 있다.

LCC 업계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지만 성장의 여지가 더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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