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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내달부터 우리밀 원료 가공품 급식 지원

(광명) 박재천 기자입력 : 2017-09-17 19:26수정 : 2017-09-17 19:26

광명시 관내 여고생들이 점심시간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10월부터 우리밀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품을 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지원한다.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든 학교 급식에서 Non-GMO(유전자변형이 없는 식재료) 가공품을 지원해 왔다.

올해 모든 중·고교 학교급식에서도 초등학교처럼 식용유·된장·고추장·국간장·양조간장 등 6개 품목을 지원해왔다. 6월부터 지원품목도 확대해 두부류와 콩나물을 포함한 5개 품목을 학교급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10월부터는 2차로 Non-GMO 가공품 지원 대상범위를 넓혀 우리밀과 쌀을 원료로 사용한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빵가루, 소면, 조청 등 6개 품목도 지원한다.

이로써 시가 모든 중·고교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Non-GMO 가공품은 17개 품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원품목 확대에 따른 사업비는 연간 2500만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도 기존 사업비 내 집행이 가능한 상태라고 시는 설명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지금은 17개 품목을 지원하지만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지원품목을 점차 늘려갈 것”이라며 “모든 학교 급식에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를 사용하도록 하고, 무상 고교급식 시대를 연 광명시가 앞으로 급식도 교육이라는 철학하에 미래의 지역인재인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 채무제로 선언으로 생긴 여유 재원을 통해 이달부터 전면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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