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살까] 이니스프리·스킨푸드·미샤·아리따움 세일 돌입

이니스프리의 9월 그린프로덕트 ‘애플 씨드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이니스프리는 16일까지 멤버십데이인 ’그린데이’를 연다. 이 기간 한정 판매하는 ‘그린프로덕트’는 물론 멤버십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그린프로덕트는 사과씨 오일이 함유된 ‘애플 씨드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다. 기존보다 3배 큰 용량(300㎖)에 가격은 더 저렴하게 선보인다. 그린티 밸런싱 스킨케어 2종·포레스트포맨 프레시 2종 등 추석선물세트는 30%, 자외선 차단용 선크림은 50% 각각 할인한다.

그린데이 기간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뷰티포인트를 최대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자료=스킨푸드 제공]

스킨푸드는 17일까지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9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미인 푸드 마스크 시트’과 ‘에브리데이 마스크 시트’를 10개 사면 10개를 더 주는 10+10 행사를 한다.

회원 등급과 상관없이 프리미엄 라인인 ‘골드 캐비어 콜라겐 플러스’와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제품은 절반 가격에 선보인다.
 

[자료=미샤 제공]

미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회원 등급별로 최대 30%를 할인해주는 ‘미샤 멤버십 데이’를 연다. 인기 제품인 ‘나이트 리페어 보랏빛 앰플’과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해 ’디 오리지널 텐션 펙트’, 메이크업 제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날부터 ‘폴 인 럭키박스’ 판매도 시작한다. 3만9000원에 판매하는 이 럭키박스에는 8만8700~11만8200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있다. 보랏빛 앰플과 올가을 신제품인 ‘컬러 필터 섀도우 팔레트’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3만개 한정으로 나왔으며, 온라인과 일반 매장에서 회원 1명당 1개씩 살 수 있다.
 

[자료=아리따움 제공]

아모레퍼시픽 편집매장 아리따움은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주요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반반한 세일’을 연다.

50% 할인 제품은 아리따움 DIY팩 ‘마이 레시피팩’과 마몽드 ‘로즈워터 토너’, 아리따움·마몽드 마스크팩 등이다. 마몽드 쿠션과 ‘크리미 아이 컬러 밤’, 아리따움 베스트셀러 ‘모디 네일’ 등도 반값에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 좋은 아이오페 ‘슈퍼 바이탈 라인 2종’은 30%, 한율 ‘자연을 닮은 립밤&핸드크림’은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 토닉 에센스’ 대용량 [사진=아이소이 제공]

아이소이는 ‘불가리안 로즈 모이스춰 토닉 에센스’ 대용량 출시를 기념해 동일 라인을 20% 할인 판매한다.

신제품을 사면 할인과 함께 20㎖짜리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을 증정한다. 모든 구매자에겐 틈새보습 5종 체험분을 준다.

하이모는 한가위를 맞아 2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9만8000원 상당의 하이생 ‘모락모락’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까지 전국 하이모와 하이모 레이디 매장에서 열린다.

하이모의 효소식품 브랜드로 하이생이 만든 모락모락은 비타민B6와 아연, 검정콩분말, L-시스틴 등이 들어 있어 단백질 보충과 영양 증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