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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실적 미미한 유턴기업 지원정책 전면 재검토”

현상철 기자입력 : 2017-09-13 16:08수정 : 2017-09-13 16:08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경제팀이 국내 유턴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의 지원정책을 전면 재검토한다. 지금까지 유명무실했던 지원정책으로 실적이 미미하다는 판단에서다.

조만간 유턴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정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턴기업 실적이 미미하다”며 “경제팀에서 (지원정책을)전면적으로 다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해외직접투자통계를 보면,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해외에 진출한 기업은 1만7103개에 달했지만, 같은 기간 국내로 복귀한 기업은 41개에 불과했다.

김 부총리는 “유턴기업 실적이 너무 미미해서 다각도로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인센티브나 노동시장 문제도 같이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종합정책을 말씀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오히려 고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 부총리는 “정부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감소분을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많이 받는)자영업자, 영세중소기업 등은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 뿐 아니라 혁신성장 정책, 일자리 종합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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