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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중국에 900억원대 바이오신약 기술수출

조현미 기자입력 : 2017-09-12 15:39수정 : 2017-09-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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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 자사 바이오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 체결 후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올바이오파마 제공]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 업체와 900억원대 바이오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2일 하버바이오메드와 자사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프로젝트명 HL161)와 안구건조증약(HL036) 치료제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버바이오메드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항체개발 전문업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 회사는 HL161과 HL036의 중국 현지 임상개발·생산·품목허가·판매 독점권을 갖게 됐다.

계약액은 계약금 400만 달러(약 45억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7700만 달러(약 870억원)를 합쳐 총 8100만 달러(약 915억원) 규모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자가면역 항체 개발에 높은 전문성과 실력을 지닌 하버바이오메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계약을 디딤돌 삼아 항체신약과 안구건조증약의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기술수출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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