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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컬리지] 동주대 작업치료과, 4년째 이어온 호주 해외연수

(부산) 정하균 기자입력 : 2017-09-08 13:25수정 : 2017-09-08 13:25
6.25참전용사와 뜻깊은 행사 가져

 


부산의 한 대학 학생들이 6월부터 8월까지 특성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연수를 가졌다.

8일 동주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작업치료과 고지영(2학년) 학생을 비롯한 11명이 해외연수를 마쳤다.

이들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 해외 현장실습과 전공역량강화 연수를 위해 6주간 호주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연수는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그리피스대학(Griffith University)에서 환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수업과 작업치료학과 교수진으로부터 작업치료 전공 수업은 물론, 호주의 현지의 의료체계에 대한 강의도 참가했다.

골드코스트 대학병원(Gold Coast University Hospital) 작업치료실에서 해외현장실습에 연이어 참가했다.

동주대 김영탁 총장은 "졸업 후 해외 의료분야에도 적극 진출 하기 위한 노력으로 꾸준히 해외연장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연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훈주 교수(작업치료과)는 "골드코스트 대학병원 내 작업치료실엔 일상생활 훈련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동일하게 가게와 은행 등도 설치돼 현실적인 사회적응훈련 과정이 선진화 돼 있다"며 "학생들에게는 교육적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골드코스트 한인회 김광연 회장과 함께 호주군 한국참전기념비에서 호주군 6.25참전용사와 가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전쟁 67주년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동주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뜻깊은 행사와 함께 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호주에서 공인된 치료적 마사지 수료증을 전원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