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이름 올린 칭다오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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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7-08-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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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00대 민영기업 선정. [사진=칭다오뉴스]


중국 500대 민영기업에 칭다오기업 6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전국공상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500대 중국 민영기업 명단'에 칭다오 기업인 중룽신다(中融新大)그룹(53위), 칭다오건설그룹(89위), 산둥신시왕류허(山東新希望六和)그룹(122위), 리췬(利群)그룹(230위), 신화진(新華錦)그룹(317위), 칭다오스지루이펑(靑島世紀瑞豊)그룹(373위) 등 모두 6곳이 이름을 올렸다고 칭다오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칭다오기업 6곳을 비롯, 산둥성 기업은 모두 57곳이 포함됐다.

500대 민영기업 1위에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為)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쑤닝(蘇寧), 3위는 산둥성 소재 웨이차오(魏橋)그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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