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첫 업무보고…과기정통부·방통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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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7-08-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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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는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과 방송의 공정성 회복 방안 등을 보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22개 부처를 9개의 그룹으로 나눠 업무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부처별 보고 시간은 10분 내외이며, 핵심 정책 2개 정도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보고 후 같은 그룹 내 유관부처끼리 토론도 진행된다.

23일 외교부·통일부, 25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28일 국방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국민권익위원회, 29일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 30일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31일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가 업무 보고를 한다.

한편 아직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별도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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