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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인사이드] "평택 포승을 주목하라"…평택도시공사 포승2산단 85% 분양…잔여지 3필지 공급

(평택) 정태석 기자입력 : 2017-08-21 07:40수정 : 2017-08-21 07:40
평택항·서평택 IC 등 사통팔달…평택 포승2산단 최적의 입지여건 산업용지 취득세 75%, 재산세 35%까지 감면 혜택…2019년 12월까지

경기 평택 '포승2 일반산업단지' 전경. [사진=평택도시공사 제공]

서평택 IC를 빠져 나오면,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평택 포승지구(아산국가산업단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다위로 세워진 서해대교 역시 평택을 말하는 또 하나의 상징이다.

이 일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지도 벌써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평택 삼성산단(430만㎡) 면적보다 2배 이상인 이곳엔 이미 중국 등 무역과 관련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둥지를 틀었다. 주거와 상업시설, 인구 또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포승지구 안 평택항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해마다 증가해 올해 6월까지만 해도 31만663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입처리는 지난해에만 150만3000여대로 6년 연속 전국 1위다.

전문가들은 최적의 접근성과 접안시설, 무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평택항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무역항으로 평가한다. 여기에 자리잡은 포승2 일반산업단지(62만6809㎡)와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BIX 조성공사(207만3465㎡)는 평택도시공사의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 준공된 포승2산단은 이미 85%의 분양률을 보이며, 막바지 물량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 남은 3필지(6만5000㎡)에는 산업과 물류, 지원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 잔여부지에는 금속가공과 기타기계, 자동차, 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필지 분할 또는 업종 변경도 된다.

포승2 산업단지는 평택항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평택 IC진입 또한 편리하다는 이점이 크다.

산단 주변으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와 현덕지구, 평택호 관광단지, 만호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등으로 인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의 중심지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흥 평택도시공사 처장은 "포승2 산단엔 전국 13개 대형 물류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코스트코 물류센터가 입주했고, 서원풍력기계 역시 지난 5월 착공해 공장동과 사무실 등 12개 시설물이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라며 "다코넷, 케이마끼다, 동인무역, 천일국제보세 물류시설 등도 착공에 들어간다"며 활발한 분양률을 시사했다.

산업단지 단일 규모로는 최대라 할 수 있는 '평택 BIX 조성공사' 또한 평택도시공사가 기대수치를 높이는 사업 중 하나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은 전체 가운데 평택도시공사가 20%(1600억원)를, 나머지 80%는 경기도시공사가 부담한다.

오성환 평택도시공사 본부장은 "공사에서 공급하는 산업단지 분양가는 민간이 개발하는 가격보다 저렴하다"며 "2019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75%의 취득세 감면을 비롯해 5년간 재산세를 35%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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