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옌타이서 한중의료제약교류회 열려 [중국 옌타이를 알다(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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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 최고봉 특파원
입력 2017-08-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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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의료제약교류회를 마치고 한중 양국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2일 한국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를 초청해 ‘옌타이 – 한국 의료제약교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옌타이시는 행사에 한국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중국 옌타이시 상무국, 위생국, 식품약품감독국, 투자촉진국, 중한(옌타이)산업단지, 루예바이오과학기술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옌타이시에 따르면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옌타이시의 바이오 의료제약산업에 대한 우대정책을 소개하며 한국과 의료제약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고, 식품약품감독국 관계자는 중국의 의료, 약품 등의 신청과 절차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옌타이시에는 한미약품, 보바스재활병원, 애리미여성병원, 오클라미용성형병원, 세종의료기계 등 한국 의료, 제약업체가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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