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근로자 평균 월급 63만원, 취업시장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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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07-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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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다오 상반기 취업시장 '굿', 취업자 '늘고' 월급 '오르고'

지난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현장의 모습. [사진=신화통신]


올 상반기 중국 칭다오 취업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신규 취업자는 늘고 실업자는 줄었다. 근로자 평균 월급도 크게 올랐다. 

중국 칭다오시 당국이 최근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6월 신규 취업자는 37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6.3%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증가율도 3.7%p 확대됐다. 3차산업 신규 취업자가 22.5만명으로 전체의 60.4%를 차지했다.

평균 월급은 3778위안(약 63만) 위안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8% 급증했다. 제조업 근로자 평균 월급은 22.6% 급증한 4096위안, 서비스업은 10% 늘어난 3029위안으로 취업의 '질'도 향상됐다는 평가다.

올 상반기 당국에 등록된 실업자 수는 4만8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8.4% 급감했다. 해고로 인한 실업자가 전년 동비 무려 36.9% 급감해 주목된다.

민영기업의 취업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진 것도 눈길을 끈다. 올 상반기 칭다오 신규 취업자 중 민영기업 취업자는 20.1% 증가한 28만명에 육박했다. 이는 전체의 75.5%에 달하는 숫자다. 국유기업 취업자는 3만2000명으로 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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