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드림캐쳐, 뮤비 촬영 에피소드 "헌팅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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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07-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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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날아올라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7.27 jin90@yna.co.kr/2017-07-27 15:09:50/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드림캐쳐 멤버들은 뮤비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유는 "강원도 태백에서 촬영했을때 분명 낮에 갔을때는 40분만에 갔던 곳을 2시간이 넘도록 뱅글뱅글 돌았다. 차 2대에 있는 네비게이션이 모두 경로를 이탈했다면서 같은 자리를 돌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리에서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지유는 "사실 우리 멤버들이 파리에 촬영을 갔을 때 다 같이 헌팅을 당했다"며 운을 띄웠고, 수아는 "한국 분이었는데 우리가 드림캐쳐인 것을 모르고 다미에게 다가와 '다 같이 놀수 있냐'고 말을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다미는 지유도 헌팅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유는 "오는 비행기안에서 내 좌석과 먼곳에 있던 분이셨는데 나를 찾아서 이야기를 좀 하고싶다고 하더라. 그때 잠을 자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 뭔데요라고 물어보니 관심이 있어서 이야기좀하고 싶다고 했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를 보던 mc 딩동은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세계 어딜가든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 같다"며 드림캐쳐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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