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담회에 오른 세븐브로이 강서는 어떤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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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7-07-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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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브로이 '비정규직 제로' 맥주 순수 국내자본 중소기업

[사진= BGF리테일 제공]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청와대 간담회에 등장한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가 화제다.

업계 관계자들은 세븐브로이의 맥주가 선택된 배경으로 순수 국내자본으로 세워진 중소기업이라는 점, 한국 최초의 수제 맥주 기업이라는 점을 꼽았다.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마시게 될 세븐브로이의 맥주는 '강서 마일드 에일'로 진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03년 서울역 민자역사와 발산역에서 하우스 맥주 레스토랑으로 처음 시작했다. 이후 2011년에는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하며 한국 최초 수제 맥주 기업이 됐다.

IPA캔맥주를 시작으로 최근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국내 최초로 지역 이름을 딴 맥주를 잇달아 선보였다. 홈플러스에 납품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편의점까지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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