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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HOT한 신곡] 드림캐처 '날아올라' 악몽과 소녀 그리고 희망

장윤정 기자입력 : 2017-07-28 10:42수정 : 2017-07-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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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들이라기엔 다소 강렬하고 기괴한 콘셉트 '악몽'을 주제로 한 세계관과 노래를 부르는 '드림캐쳐'가 첫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을 발표했다.

'프리퀄'은 앞서 선보였던 체이스미', '굿나잇'의 다음 이야기다. 앞선 두 싱글에선 악몽이 된 드림캐쳐와 드림헌터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프리퀄'에서는 왜 소녀들이 악몽이 됐는지에 대한 의문의 해답을 담았다.

타이틀곡 '날아올라'는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로 문을 연 뒤, 화려하고 파워풀한 기타사운드가 이어지는 곡이다. 여기에 드림캐쳐만의 스토리가 더해져 한층 더 드라마틱한 곡이 탄생했다. 에이핑크, 걸스데이, 우주소녀 등 많은 히트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프로듀서 SEIO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장미처럼 헤어날 수 없는 악몽과 멈출 수 없이 빠져드는 치명적인 판타지를 그렸다.
 
특히 '날아올라'의 경우 앞서 선보인 싱글 '체이스 미(Chase Me)', '굿 나이트(Good Night)'와는 또 다른 색깔을 가진 곡이다. 기존보다 어두운 느낌을 좀 덜었다. 

이 소녀들의 앨범 연작을 관심있게 본다면 악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눈치챌 수 있겠지만 그냥 듣기에도 부담없는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높이 날아올라(Fly high yeah)'라는 가사가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고 싶은 희망을 담은 것일 수도 있고 현실을 벗어나 보다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갈망일수도 있다. 

치명적인 연인의 매력에 빠져 사랑의 덫에 허우적거리는 날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 달라는 뜻일수도 있고 다면적인 해석이 가능한 가사가 재미있다. 

청순 아니면 섹시, 뻔한 콘셉트의 걸그룹속에서 섹시도 청순도 아닌, 예쁘기만 한 걸그룹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색깔과 음악을 가진 걸그룹 '드림캐쳐'의 새노래가 반갑다. 여름밤 오싹하게 들을 만한 또 하나의 여름노래다. 

Fly high yeah
Fly high
Let’s get it started

어둠 끝에서 난 네가 보고있을 것만 같아
자꾸만 나를 흔들어 네 꿈속을 헤매고 있어
(Fake it Brake it)

잊혀진 시간 속에 덫에 빠진 것처럼
이 밤에 갇혀 커다랗게 새겨진 위험한 Rainbow

It’s like a big black hole in my heart
I’m trapped in the dream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I can fake it 날아올라
일곱 빛으로 가득 물들여
매일 밤 네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Can’t live without you)

I can make it 더 다가와
내 모든 꿈을 다 가져가
조용히 그 속에 숨어 널 데려 갈게

Fly high
Let’s get it started

눈을 감아도 난 네가 선명해져
뭔가 날 끌어당기지
벗어나려고 할수록 갖고 싶어지는 걸
절대로 멈출 수가 없어
(Fake it Brake it)

가시 돋친 장미처럼 헤어날 수 없을 걸
거울 저편에 아름답게 펼쳐진 위험한 Rainbow

It’s like a big black hole in my heart
I’m trapped in the dream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I can fake it 날아올라
일곱 빛으로 가득 물들여
매일 밤 네 곁에 영원히 잠들 수 있게
(Can’t live without you)

I can make it 더 다가와
내 모든 꿈을 다 가져가
조용히 그 속에 숨어 널 데려 갈게

잃어버린 꿈도 차가워진 내 손끝에
아무도 모르게 내 꿈 속으로
벗어날 수 없어

I can fake it 멈추지 마
내게서 멀어지려 하지 마
넌 이 꿈 속에서 영원히 잠들 수 없어
I can make it 날아올라
내 모든 아픔 다 가져가
조용히 그 속에 숨어 널 데려 갈게

It’s like a big black hole in my heart
I’m trapped in the nightmare


△ 한줄 감상평 △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와 칼군무, 기이한 이미지의 색다른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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