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리차드 막스, "한반도 긴장감 떄문에 내한공연 연기했었다." (내한공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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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7-07-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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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명 팝가수 리차드 막스(Richard Marx)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0월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0월 15일 부산 벡스코 등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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