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오늘(19일)부터 데뷔앨범 예약 판매 돌입…또 한 번 기염 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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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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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MCent]


김아름 기자 = 그룹 워너원이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앨범 발매를 약 3주 앞둔 오늘(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에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 돼 있으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에 걸쳐 총 2만 여석을 초고속 매진 시키며 기염을 토했다. 이에 데뷔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에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너원 데뷔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오늘(19일) 오후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지난 17일부터 타이틀곡 참여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 무비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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