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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최저임금 인상에 "결국 단체교섭으로 가야..맥도날드와 단체교섭"

이광효 기자입력 : 2017-07-17 08:32수정 : 2017-07-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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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됐다./사진=연합뉴스

이광효 기자=2018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인상된 것에 대해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이하 알바노조)은 대기업 골목상권 점령, 프랜차이즈 갑질, 카드수수료 문제 등을 당장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알바노조는 지난 16일 발표한 입장에서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이번 최저임금 1만원을 이야기하며 이 문제가 단순히 최저임금만을 올리는 문제가 아니었음을 전 국민이 알게 됐다”며 “무엇이 정말로 영세자영업자들을 어렵게 하는지 명확해졌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점령, 솟구치는 임대료, 프랜차이즈 갑질, 카드사만 배불리는 카드수수료 문제를 당장 해결해야 한다. 경총과 정부여당이 진심으로 영세자영업자들을 걱정하고 있다면 이 과제부터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바노조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다수의 임금이 최저임금 협상을 통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단체교섭으로 가야 한다”며 “2.8%에 불과한 비정규직 노조조직률, 노조결성이나 파업은 꿈도 꿀 수 없는 알바노동자들의 현실에서는 어림없다고? 못할 것 없다. 다수 유럽 국가들은 단체교섭의 확대 적용으로 최저임금을 대신하고 있다. 알바노조는 한국 맥도날드와 단체교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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