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시골경찰’ 최민용 “경찰 제복 입는 순간 경찰인줄 착각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7-07-17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플러스]



김아름 기자 = 시골경찰’ 최민용이 자신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민용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내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진들이 고지식하고, 뭐 하나에 꽂히면 거기에 빠져서 쉽게 헤어나오질 못하는 그런 집중력과 사람에 대한 관찰력을 미리 캐치해서 우선적으로 캐스팅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복을 입고 있는 순간, 카메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꼴값이 아닌 착각을 하게 되더라. 제가 실제 경찰의 마음을 먹고 업무 수행하는 걸 보고 또 한 번 경찰에 꽂혔구나 하는 착각을 하면서 촬영했다”며 제작진의 캐스팅에 대해 짚었다. 7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