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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4강행’ 페더러 “준결승 진출 선수들 나보다 강하다”

전성민 기자입력 : 2017-07-13 08:51수정 : 2017-07-13 08:51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전성민 기자 =4강 진출로 통산 8번째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에게 방심은 없었다.

페더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약 463억원) 9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밀로시 라오니치(7위·캐나다)를 3-0(6-4 6-2 7-6<4>)으로 꺾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 연속 우승을 했고 2009년과 2012년에도 윔블던 정상에 오른 페더러는 8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페더러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에게 경기 도중 어깨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둔 토마시 베르디흐(15위·체코)와 4강전을 치른다. 앤디 머리(1위·영국)가 8강,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16강, 3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1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상위 랭커들이 고전하고 있다.

페더러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준결승에 올라온 선수들은 좋은 기량을 갖고 있다. 3명 모두 나보다 키가 크며 강하다. 나는 공의 회전 등에 변화를 주는 등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앤디 머리(1위·영국)를 3-2로 제압한 샘 퀘리(28위·미국)가 마린 칠리치(6위·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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