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여름방학 맞아 시원한 예술 프로그램 대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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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기자
입력 2017-07-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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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예술로 가득한 '세종 스플래쉬'를 기획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8.8~13, M씨어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듣는 웅장한 청소년음악회 '신나는 콘서트(8.10, 대극장)' '썸머클래식(8.12, 대극장)' 국악으로 듣는 청소년음악회 '상생 (8.17, 대극장)' 동요 뮤지컬 '외할머니댁에서의 여름방학(8.18~19, M씨어터)' 쉽게 접할 수 있는 실내악 '앙상블 마티네(8.19, 체임버홀)' 등 8월 동안 총 6개의 공연과 1개의 전시 '그림의 마술사:에셔'가 여름철 가족 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클래식 오케스트라, 크로스오버 합창 공연, 국악연주, 어린이 합창 등 장르별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만4세부터 관람가능한 공연도 있어 가족 구성원의 연령이나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다.

여름 프로그램에 걸 맞는 호텔 패키지와 예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공연 관람과 더불어 인근 6성급 호텔 포시즌즈에 숙박할 수 있는 '포시즌스 키즈 스플래쉬 패키지'은 인터파크 체크인나우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종 스플래쉬' 프로그램을 예매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한강몽땅' 여름축제 유료 프로그램의 체험권을 증정한다. 한강몽땅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수변공원에서 카약, 카누, 고무보트, 오리보트 등의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권이다. '세종 스플래쉬' 관람객에게는 관람 당일 선착순으로 동원F&B 간식 소시지 리얼새우봉이 제공돼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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