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HOT한 차트] 비 그리고 다시 헤이즈 1위 탈환....레드벨벳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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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7-07-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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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즈 앨범 재킷 사진 ]


장윤정 기자 = 9일 레드벨벳이 신곡 '빨간 맛'을 내놓으며 7개 음원차트 1위자리를 잠깐 가져갔지만 헤이즈가 다시 음원차트 1위를 탈환해갔다. 

헤이즈는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로 10일 오전 10시 4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멜론, 엠넷, 올레, 네이버 등이다. 지난 달 26일 앨범 발매 이후 줄곧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비도 오고 그래서’는 힙합 R&B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헤이즈의 여리고 아련한 보이스와 구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뤘다. 비 오는 날 맞춤곡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도 톱3을 기록 중이다. 이 노래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 등 7개 차트 3위를 휩쓸었다.

레드벨벳은 3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빨간 맛’은 10일 오전 지니, 벅스, 소리바다 정상에 올랐다.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빨간 맛’은 깜찍 발랄한 댄스 곡이다. 뜨거운 여름과 사랑을 각종 과일에 비유했다. 업템포 비트의 신나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가 해외음악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벨리즈 등 총 8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등 1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또한  ‘빨간 맛 (Red Flavor)’은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인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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