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역시 '특급 한류스타 예비 부부'…송중기♥송혜교 결혼 소식, 亞 언론매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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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사원
입력 2017-07-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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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나닷컴, 야후재팬 캡쳐]


김아름 기자 = 역시 톱스타 예비 한류부부는 달랐다. 송중기(33)와 송혜교(36)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중국으로도 발빠르게 전해지며 각종 언론 매체에 대서특필 됐다.

중국 시나닷컴 등 중화권 매체들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송중기 송혜교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시나닷컴은 양측의 공식입장과 함께 그간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올랐던 사진들도 함께 게재하며 두 사람에 대한 여전히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중국 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에서도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대만의 자유시보는 “송송커플 진짜였다. 10월 결혼”이라는 제목으로 비중있게 다뤘다. 국내에서도 큰 이슈인 만큼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이들에게도 톱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이들의 소식은 큰 화제다. 일본 최대 포털 야후재팬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10월 결혼 소식을 국내 언론 보도를 빌려 전하며 연예 섹션 첫 페이지에 배치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이미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송승헌, 원빈 등고 함께 출연한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류 톱스타 반열의 자리를 지켜왔다.

송중기는 군 제대 직후 복귀작인 KBS2 ‘태양의 후예’로 일약 국내외를 흔드는 스타덤에 올라 새로운 아시아 프린스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중국은 앞서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 목격담 등을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중화권 등에서도 크게 이슈를 끌고 있다. 여러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결혼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소식에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팬들도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내고 있어 당분간 화제의 중심에서 뜨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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