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설리 입으로 직접 말하는 '노출신'과 'SNS' (리얼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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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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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리(설리)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설리(최진리)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리얼'언론시사회에서 두 차례의 베드신을 비롯한 과감한 노출신에 대해 "쉽지 않았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설리는 "고민도 많이 했고 큰 어려운 도전이었다"며 "영화를 보면서 시나리오에 크게 끌렸었고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또 SNS 논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는 "SNS에 관해서는 나의 개인적인 문제다 보니까 지금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영화 '리얼' (REAL) 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배우 김수현, 성동일, 조우진, 이성민, 설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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