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 한·일 요양서비스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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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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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벡스코서 '국제 장기요양우수사례 워크숍' 개최

2017 국제장기요양우수사례 워크숍이 30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렸다.[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요양서비스를 비교하고, 양국 간의 교류와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시는 해운대 BEXCO 제1전시장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2017년 국제장기요양우수사례 워크숍'을 30일 개최했다.

공단 관계자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요코하마시 종합재활센터 와타나베 신이치의 '일본의 장기요양사례-복지용구 급여 현황과 사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박동자 차장의 '복지용구 서비스 활성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사례 및 복지용구 대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 됐다.

이번 우수사례 워크숍은 한·일 요양서비스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 등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제10회 국제 복지, 재활, 시니어 전시회에 참가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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