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삼청각·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 공연, 한복 입으면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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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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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한복 입은 나들이객이라면 반값으로 볼 수 있는 공연, 전시 문화프로그램을 제안한다.

한복 할인으로 50%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 기획 프로그램은 '2017 세종 체임버 시리즈 Part.2' '서울시무용단 더 토핑' 클래식 제너레이션 ‘비르투오소 vs 비르투오소’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청소년음악회 ‘상생’ '모짜렐라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이야기' 전시 '화화-반려교감' 등이 있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의 '자미'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낮잠 콘서트'도 한복 할인 50%가 적용된다. 국악 공연, 클래식 공연, 미술 전시 등 다양한 장르로 8개의 문화프로그램이 있다.

한복을 입은 시민은 누구나 공연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공연 예매 할 때 '한복착용 관람료 할인' 메뉴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사전에 예매하지 않았더라도 현장 매표소 옆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한복 착용 인증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면반값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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